법무법인(유한) 화우가 공정거래와 기업집단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김치열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를 파트너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집단 관련 조사 및 정책 업무를 수행하며 본격적으로 공정거래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장해 나갔다.
화우 공정거래그룹장인 전상오 변호사(연수원 34기)는 "공인회계사, 변호사, 행정고시까지 합격한 김 변호사의 합류로 기업의 재무 분석, 법률 업무, 행정 쟁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의 어려움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번 영입은 화우 공정거래그룹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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