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단계적 추경' 제안…"시급한 예산 먼저 '벚꽃 추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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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단계적 추경' 제안…"시급한 예산 먼저 '벚꽃 추경'해야"

국민의힘은 1일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 산불·통상 대응·인공지능(AI) 등 시급한 항목을 먼저 처리한 뒤 여야가 각각 원하는 예산을 논의하는 '단계적 추경'을 제시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간에 이견이 없는 시급한 현안 예산부터 1단계 추경으로 우선 처리하고 여야가 각각 원하는 예산은 충분히 협의해서 2단계 추경으로 처리하자"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은 야당이 원하는 추경 예산을 논의하지 말자고 한 적이 없다"며 "우리도 추경에 담고 싶은 예산이 많다.예컨대, 민주당이 일방 삭감 처리한 감사원의 비리 감사 예산과 검찰·경찰의 민생수사 예산도 추경을 통한 복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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