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2025년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운영지원 사업'을 위해는 8개 전문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는 2017년부터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의약품 공급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는 정보수집 체계를 구축해 △공급중단 품목으로 인한 환자 영향 △대체가능 여부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을 통해 조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련 기관 및 협회·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환자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제도적·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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