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취약계층 위한 3억원 상당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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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취약계층 위한 3억원 상당 성품 기탁

세정그룹이 '나눔 상생 경영'을 이어가기 위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의류 및 성품을 기탁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세정그룹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27년간 총 90억원 규모의 성금과 성품을 부산시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월 부산시 금정구 저소득층 1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한 데 이어 3월에도 의류를 포함한 3억원 상당의 성품을 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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