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32) 9단이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정상 탈환을 노리게 됐다.
이지현은 3월 31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신진서(25) 9단에게 94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제21기 맥심커피배 우승자인 이지현은 남은 2, 3국에서 1승만 추가하면 5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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