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에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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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에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들어선다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 사업’ 공모에 예산군이 선정,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4도 3촌은 일주일 중 4일은 도시, 3일은 농촌에서 보내는 생활 문화를 말한다.

이혁세 충남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이 농촌의 생활 인구 유입에 효과가 있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사업 모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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