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특수 개조 차량과 수요 응답 교통 플랫폼 '셔클'(SHUCLE)에 기반해 교통약자 이동성 개선에 나선다.
현대차는 1일부터 5개월간 경기도 화성특례시 동탄1신도시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특수 개조 차량과 셔클 플랫폼으로 '셔클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실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차량 전면 디스플레이와 전후석 디스플레이, 고대비 화면 전환 기능 등 저시력자와 청력 장애가 있는 탑승객을 배려한 기능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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