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4조6천599억원보다 3천235억원(6.9%) 늘어난 4조9천834억원 규모로 편성해 충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가운데 기금전입금은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통합학교와 교육지원청에 6 대 4 비율로 배분해 해당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활동 지원에 활용하도록 한 '적정규모학교 육성 지원 기금'에서 전입한 것이다.
교육청은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구축, 교사·학생 주도성 신장과 책임교육 실현,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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