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300㎡ 이상 대형 음식점 위생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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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00㎡ 이상 대형 음식점 위생 지도·점검" 

인천시는 오는 9월까지 결혼식과 각종 행사가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해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형 음식점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300㎡ 이상 규모의 뷔페 등 대형 음식점 954개소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대형 음식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영업자들에게 철저한 식품 조리 및 위생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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