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이저리거'들과 인연이 깊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 주릭슨 프로파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중징계를 받게 됐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프로파의 도핑 샘플에서 금지 성분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Chorionic Gonadotrophin·hCG)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2020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뒤에도 주축 외야수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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