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TZ’는 3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수비진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김민재는 부상을 입었지만 경기에 뛰어야 한다.이토 히로키는 장크트파울리전에서 다시 부상을 입었다.김민재는 오랜 고통에도 시즌 끝날 때까지 쉴 수 없다.김민재 없이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인터밀란 공격수들을 상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현재 뮌헨 내 유일하게 빠른 수비수다.빌드업도 수직적으로 할 수 있다.아킬레스건염을 앓으면서 경기에 뛰어왔다.나아지긴 했지만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다.강등권 후보인 장크트파울리전에서도 나온 이유다.인후통, 심한 기침, 허리 부상도 있는데 나와야 한다”고 상황을 밝혔다.
시즌 아웃 부상을 다시 당한 이토를 뒤로 하고 이제 뮌헨은 김민재만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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