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2018년 경기도 최초로 좌심실보조장치(Left Ventricular Assist Device, 이하 LVAD) 수술에 성공했던 A(여 · 45)씨가 1296일간 LVAD를 착용한 뒤 2022년 5월 심장이식수술에 성공했고, 이후 현재까지 3년간 건강을 유지 중이라고 1일 밝혔다.
2018년 10월 23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성공적으로 LVAD 수술을 받은 A씨는 이후 의료진의 관리를 받으며 3년 6개월간 LVAD를 착용했다.
이처럼 심장이식이 필요한 중증 심부전 환자가 심장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LVAD 수술로 심장이식을 받을 때까지 심장 기능을 유지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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