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극장 전용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Onyx)'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 '시네마콘 2025'에서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모델명 ICD) 신제품 4종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시네마 LED 스크린을 선보인 이후 시네마 산업도 기존 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해가고 있다"며 "오닉스는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극강의 몰입감을 지향하는 시네마 스크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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