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6월까지 도내 약수터 278곳을 대상으로 시군 합동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온 약수터는 즉시 사용 중지된다.
지난해 약수터 26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는 71곳이 미생물 기준 등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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