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내 사진 달라고"… 신정환, '연쇄살인범' 강호순 만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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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내 사진 달라고"… 신정환, '연쇄살인범' 강호순 만난 사연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방송인 신정환이 연쇄살인범 강호순을 만난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논논논'에 출연한 신정환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 구치소에 수감됐던 때를 회상하며 당시 강호순을 본 적 있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신정환에게 사진을 요구한 빨간 명찰의 사형수는 희대의 연쇄살인범 강호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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