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은 전기·통신·소방 설비 시공 및 토목공사 전문 기업으로의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고 1일 밝혔다.
안 대표는 세종텔레콤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구)조일이씨에스의 대표이사로서 수십 년간 전기공사 부문을 맡아 일했다.
같은 해 4월에는 유선통신 사업 부문을 분할해 자회사 '세종네트웍스'를 신설하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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