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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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프라하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화, 목, 일) 운항한다.

이번 운항은 지난해 한국-체코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이 주 4회에서 7회로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신규 취항하면서 체코 노선에서 항공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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