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충청북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42억 원을 확보했다.
대상기업은 충주의 이차전지 소재 분야 중견기업인 '코스모신소재'와 청주의 이차전지 배터리팩 제조 기업인 '파워로직스'로, 실질적인 수요 기반 공동 연구개발과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중견기업 수요 기반 공동 연구·개발 수행 ▲연구 수행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모델 확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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