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도 전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다저스 선수들은 유니폼 판매 상위 20위 이내에 6명이나 포함됐다.
일본 선수가 메이저리그 유니폼 판매 순위 10위 이내에 2명 포함된 것은 2012년 스즈키 이치로와 다루빗슈 유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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