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부가 러시아 파병 북한군에 대해 사상자가 5000명이 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 국방정보국(DI)는 지난달 28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정보 업데이트에서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파병된 북한군이 지난달 기준으로 50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27일 파병된 북한군 1만1000명 중 약 4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1~2월에 3000명 이상이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추가 파병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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