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일본 대표팀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또 한 번 오른발 중족골 골절을 당하며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이미 주전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에서, 이토까지 잃게 되면서 김민재와 에릭 다이어가 남은 시즌을 이끌어야 하는 부담을 됐다.
독일 매체 'TZ'는 30일 "이토의 부상은 여러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바이에른 뮌헨이 선수들을 너무 빨리 복귀시키는 건 아닐까?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구성된 뮌헨의 의료진은 선수들의 복귀를 지나치게 서두르고 있고, 그로 인해 부상이 재발할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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