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29년까지 5년 동안 4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는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위탁 의료기관 선정 등 사업 시행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도내에서는 청주시를 제외하고 모든 시·군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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