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최대어 이다현, 해외진출·국내 잔류 모두 열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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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FA 최대어 이다현, 해외진출·국내 잔류 모두 열어놔

이다현은 이번 시즌 FA 자격을 취득한 14명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다.

이다현은 해외 진출에도 다시 도전한다.

이다현의 해외 진출을 돕는 관계자는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시즌을 마친 이다현 선수가 해외 진출과 국내 잔류 등 가능성을 모두 열어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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