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언제 쉴 수 있나? 부상 속 출전 강행, “기침 때문에 허리 통증까지 있었어”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의 몸 상태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되어가고 있다.
독일 매체 ‘TZ’는 31일(한국시각) “김민재의 몸 상태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심지어 인후통으로 인해 기침이 심해서 허리 통증까지 있었으나 어김없이 선발로 출전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었기에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 출전은 힘들어 보였지만, 현재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의 연이은 이탈로 인해 경기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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