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父 향한 그리움 "사위 ♥김준호 제일 좋아했을 것" 먹먹 (조선의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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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父 향한 그리움 "사위 ♥김준호 제일 좋아했을 것" 먹먹 (조선의 사랑꾼)[종합]

첫 번째 한복을 입고 나온 어머니의 모습을 본 김지민은 “엄마 너무 예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내 눈물을 흘리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김지민은 어머니와 잡채를 만들고 나서 맛을 보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김지민은 자신과 김준호에게 진심 어린 영상 편지를 보내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연신 눈물을 흘렸고, 김지민 또한 “엄마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할게”라고 답하며 보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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