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월 3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 ‘시네마콘 2025’에서 업계 최초 10년 품질 보증과 4K HDR 성능을 갖춘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신제품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네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017년 세계 최초로 극장 전용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를 출시한 이후, 혁신적인 화질과 기술력으로 시네마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오닉스는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극강의 몰입감을 지향하며 시네마 스크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기술로 시네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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