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던 시각장애인 B씨는 시각장애인연합회의 도움으로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후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특화형 일자리인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사업에 참여하며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었다.
경기도가 올해 장애인 자립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5,977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일자리와 거주공간, 자립 전·후 생활지원 등 3대 영역에서 43개 사업을 추진한다.
자립전․후 생활지원 영역에서는 자립욕구 실태조사,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서비스, 활동지원급여 등 17개 사업에 1조 337억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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