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 연속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에서 우승한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518위에 올랐다.
현재 순위에는 3월 30일 끝난 일본 국제 대회 우승 랭킹 포인트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현은 이달 중 세계 랭킹 400위대로 올라갈 전망이다.
3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끝난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3천540달러)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를 꺾고 우승한 야쿠프 멘시크(체코)는 세계 랭킹 54위에서 24위로 껑충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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