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트로트 가수 누구?… "24세 연하와 이별, 3번째 결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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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트로트 가수 누구?… "24세 연하와 이별, 3번째 결혼 고민"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트로트 가수라고 밝힌 사연자는 "살면서 결혼을 2번 했다.마지막으로 하면서 3번째 만난 사람이 있다.이 사람하고는 끝까지 함께 하겠구나 하면서 정말 아껴주고 사랑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헤어진 지가 5년이 됐다.다른 사람 보니까 부럽기도 부럽고 외로움도 많고 이대로 살아야 할지 새 출발 해야 할지 궁금해서 찾아왔다"며 사연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사연자는 첫번째 결혼을 언급하며 "이 사람이 나랑 평생 갈 배필이라고 생각하고 결혼을 하게 됐다.재밌는 결혼생활을 원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지 않더라" "내가 선거 캠프에서 관련 일을 하다 만난 여성과 마음이 맞아서 결국 이혼했다.아내에게는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외도 상대에 대해 "식은 제가 올리자고 했는데 안 올리더라.혼인신고도 안 했다.살다 보니까 (여자가) 이혼도 안한 상태고.살다가 보니까 10년을 살았다.저랑 살고 나서 1년 반 만에 이혼 정리를 다 했다.애가 둘이 있더라"라고 말하며 둘 사이에 아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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