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1년 5개월 만에 우승한 김효주가 세계 랭킹 11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3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 끝난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총상금 950만달러)에서 우승한 이민우(호주)가 55위에서 22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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