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비'를 통해 역대급 비호감 캐릭터를 만난 배우 김의성.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의성은 악역 및 비호감 캐릭터에 대해 "사실 항상 맡은 캐릭터를 사랑한다.아무리 남들이 손가락질을 하더라도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주겠나.이번 역할도 비극적인 결함이 있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사람이다.좋아하는 사람에게 멋지게 보이겠다는 마음으로 연기를 했는데 나타난 결과물이 너무 심각하더라"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감독 하정우가 끝까지 기다려 '로비'에서 또 한번 '역대급' 비호감 캐릭터를 갱신할 김의성이 앞으로도 보여줄 악역 활약에 기대감이 커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