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기업 60% '美 관세 영향권'…배터리·자동차 비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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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기업 60% '美 관세 영향권'…배터리·자동차 비중 높아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제조기업 2천107개사를 대상으로 미국 관세 영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 제조기업의 60.3%가 트럼프발 관세 정책에 영향권이라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영향권에 속한 기업들은 '미국 수출기업에 부품 및 원자재를 납품하는 기업'(24.3%)과 '미국에 완제품 수출하는 기업'(21.7%)의 비중이 높았다.

미국에 직접 수출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관세 대상국 이외의 국가와 국내 시장에서 중국 등과 경쟁하는 기업, 중국에 부품과 원자재를 수출하는 기업들도 간접 영향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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