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먼즈가 승부처에서 공격리바운드를 책임진 KT가 정관장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KT는 3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안양 정관장과 원정경기에서 종료 26.9초 전 결승골을 넣은 레이션 해먼즈(20점·12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88-85로 이겼다.
3쿼터를 58-67로 마친 정관장은 4쿼터 들어 디온테 버튼(21점·4리바운드)의 공격이 살아난 데 힘입어 경기 종료 1분31초를 남기고 81-81 동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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