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딸→암 환자…‘협상의 기술’ 권유리, 특별출연으로 심금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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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딸→암 환자…‘협상의 기술’ 권유리, 특별출연으로 심금 울렸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2회에 걸쳐 짧게 등장했지만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강한 임펙트를 남기며 특별출연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권유리는 극중 산인그룹 회장인 송재식(성동일)의 막내딸이면서 제주도의 고급 리조트 다도를 운영하는 대표 송지오로 분해 지난달 29일과 30일 각각 방송한 7, 8회에 특별출연했다.

권유리는 부잣집 딸이면서 암 환자인 송지오 캐릭터를 밝음과 어둠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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