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가 웨이브 ‘찌질의 역사’에서 시대는 달라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뚝딱거리는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너는 정말 좋은 친구”라고 대답한 첫사랑 권설하(방민아)의 문자를 보고 ‘좋은’이라는 문구에 꽂히는 정말 ‘도움이 안되는’ 친구들을 주변에 뒀다.
연애 경험이 많은 것처럼 이야기하는 친구들 또한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지 못한 20대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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