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선 인공지능(AI)이나 첨단기술보다 ‘제조업’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에 있어 한국은 카드가 가장 많은 외교 파트너”라고 판단했다.
그는 “한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간지러운 부분을 가장 잘 긁어줄 수 있는 나라”라며 “관세 협상에 먼저 주눅들거나 그가 부르는 숫자에 ‘큰 충격’을 받으며 우왕좌왕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방식은 ‘충격’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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