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인 자부심' 한글학교…노후 건물 보수 위해 모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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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한인 자부심' 한글학교…노후 건물 보수 위해 모금활동

멕시코 교민사회에서 자랑처럼 여기는 36년 역사의 멕시코 한글학교가 건물 노후화 문제로 학생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멕시코 한글학교에 따르면 멕시코 한인 커뮤니티는 최근 한글학교 교육 공간 개선 및 시설 확충을 위한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오영란 멕시코 한글학교 교장은 "준공한 지 100년은 넘은 건물인 데다 멕시코 역사 건물로 지정돼 있다 보니 손을 보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학생들을 위해 더 나은 학습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한인 사회에서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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