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동생들 차례' 국대 듀오 오수민, 정민서..오거스타 내셔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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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동생들 차례' 국대 듀오 오수민, 정민서..오거스타 내셔널 출격

‘국가대표 에이스’ 오수민과 떠오르는 강자 정민서가 세계 여자 골프 최강의 유망주를 가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에 동반 출전해 한국 선수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근 5년 내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우승자를 포함해 US 여자 아마추어, 아시아 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와 함께 전년도 여자 세계 아마추어 골프랭킹 기준 상위 30명, 세계랭킹 기준 미국 내 상위 30명, 대회 주최 측의 특별 초청 선수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골프 여자 국가대표 유망주 정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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