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에서 랍비(유대교 성직자) 살해범 일당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아부다비 연방항소법원은 31일(현지시간) 이스라엘·몰도바 이중국적 랍비 츠비 코간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명에게 유죄를 판결했다고 국영 뉴스통신 WAM이 보도했다.
납치와 살인을 저지른 3명에게는 사형이, 이들은 도운 공범에게 종신형이 각각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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