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관련 매체인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다음 시즌 손흥민과 이별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손흥민은 마테우스 쿠냐로 대체될 것이다.이적시장이 가깝게 다가올수록 북런던 구단(토트넘)에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쿠냐의 영입설을 전하면서 "손흥민은 힘든 시간을 보냈고 이는 토트넘의 충실한 팬들에게 큰 좌절감을 안겨줬다"며 "토트넘은 한국인을 주장으로 내세워 프리미어리그 14위로 미끄러졌다"고 강조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 방출론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매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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