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강진, 구조에 ‘코끼리’ 동원하는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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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구조에 ‘코끼리’ 동원하는 현재 상황

지난 100년간 아시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지진이라는 우려 속에 지원 부족으로 코끼리마저 구조 작업에 동원되는 실정이다.

미얀마 시민들이 지난 30일 코끼리와 함께 도로에 쌓인 지진 잔해물을 치우고 있다.

지진 구조 작업에 코끼리까지 동원된 이유는 중장비 등 군 지원 물품이 턱없이 부족해 현지 구조대가 구조 활동에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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