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이끄는 헹크는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헨트와의 2024-2025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현규의 멀티골을 앞세워 4-0 대승을 따냈다.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이번 시즌 헹크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맡고 있는 아로코다레는 주필러리그 30경기(28회 선발)에서 18골을 터트리며 득점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오현규는 이번에도 핑크 감독의 뜻에 어긋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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