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고희진 정관장 감독 "우리 선수들, 부상 투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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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고희진 정관장 감독 "우리 선수들, 부상 투혼 중"

고희진 정관장 감독이 괴로운 표정으로 "우리 선수들이 부상 투혼을 펼치고 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정관장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0-3(21-25 22-25 19-25)으로 완패했다.

노란은 챔피언결정 1차전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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