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1~2025)’에서 전국 치매안심병원 확충 계획을 수립했으며, 2025년 3월 현재 전국 치매안심병원은 24개소로 확충되어 당초 2025년 목표였던 22개소를 초과 달성했다.
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이번에 부산, 경남 두 지역에서 치매안심병원이 지정되어 해당 지역 치매 환자의 의료서비스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부산 지역의 입원 치료가 필요한 치매 환자들이 치매안심병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거주 지역에서 먼 곳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 치매안심병원 지정(최초)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경남 시립마산요양병원과 부산노인전문제4병원이 추가로 지정되면서 전국적으로 총 24개소의 치매안심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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