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서 '푸틴 리무진'으로 유명한 차에 화재
러시아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리무진으로 유명한 차에 불이 났다.
아우루스 세나트는 푸틴 대통령이 취임식이나 해외 국빈 방문 등 공식 행사에서 이용하는 러시아제 최고급 리무진 세단이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푸틴 대통령실 자산으로 추정되는 이 차를 누가 이용하고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러시아 대통령실이 암살 음모를 차단하기 위해 보안 조치를 강화한 가운데 사고가 발생했다고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