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 '이혼보험' 이동욱, 결혼박람회서 이혼 보험 홍보로 포문 열었다

'이혼보험' 이동욱이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이혼 보험을 홍보했다.

노기준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기혼, 미혼, 재혼, 이혼 가릴 것 없이 현재 불륜 상태만 아니라면 가입할 수 있는 이혼 보험으로 이혼 후 생활비 지급은 물론 법원 판결 그대로 위자료 지급까지 보장해 드립니다"라며 홍보했다.

노기준은 "다시 시작하려면 돈 드는 데가 어디 한두 군데인 줄 아세요? 결혼만큼이나 아니 결혼보다 더 드는 게 이혼이고 결혼보다 더 복잡한 게 이혼입니다.어떤 질병, 어떤 사고보다 더 개빡치는 여러분들의 그 이혼.저희가 케바케, 사바사에 따라 보장해 드리겠습니다"라며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