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6점' 흥국생명, 챔프전 첫판서 정관장에 완승… 우승 확률 55.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이 챔피언결정전 기선제압에 성공하면서 우승 확률 55.5%를 거머쥐었다.
이후 23-20에서 이고은의 서브 에이스로 승기를 잡았고, 흥국생명은 25-21로 1세트를 챙겼다.
특히 흥국생명이 16-13으로 앞선 상황에서 김연경은 서브 에이스까지 성공하면서 정관장의 기세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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