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가 비속어를 사용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지난해 10월29일 ‘MBC-FM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진행자와 출연자가 생방송 중 말실수에 대해 대화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가 비속어를 사용하는 내용을 방송하고 사후조치를 미흡하게 했다.
또 지난해 5월22일 SBS-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방송된 청취자 사연을 소개하면서 진행자와 출연자가 남성 생식기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을 방송하고, 사후조치를 미흡하게 해 주의 제재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