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지난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 히로키는 오른쪽 중족골 부위에 또 다른 골절상을 당했다"며 "구단 의료진이 검사를 거쳐 이를 확인했다.일본 국가대표 수비수는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후반 13분 교체로 들어갔으나 후반 44분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고 공지했다.
이토는 경기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상으로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 미안하다.재활을 통해 꼭 회복하겠다.부상으로 비판만 받았다.이렇게 뮌헨 생활을 마치고 싶지 않다.꼭 돌아오겠다"라고 팬들에게 사과를 남겼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이 터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다음 달 9일 복귀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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