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UpBox)’를 운영하는 리코(Reco)가 총 585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
업박스는 기업이 폐기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부담을 줄이면서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코 김근호 대표는 “이번 글로벌 투자 유치를 통해 폐기물 산업의 중요성과 한국 폐기물 시장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리코는 앞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폐기물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한 혁신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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